성경 쓰기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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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린토 2서 12장 1절~21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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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04 ㅣ No.15989 바오로가 받은 환시와 계시 1절: 이로울 것이 없지만 나는 자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예 주님께서 보여 주신 환시와 계시까지 말하렵니다. 2절: 나는 그리스도를 믿는 어떤 사람을 알고 있는데, 그 사람은 열네 해 전에 셋째 하늘 까지 들어 올려진 일이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고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3절: 나는 그 사람을 알고 있습니다. 나로서는 몸째 그리되었는지 몸을 떠나 그리되었는 지 알 길이 없지만, 하느님께서는 아십니다. 4절: 낙원까지 들어 올려진 그는 발설할 수 없는 말씀을 들었는데, 그 말씀은 어떠한 인 간도 누설해서는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5절: 이런 사람에 대해서라면 내가 자랑하겠지만, 나 자신에 대해서는 내 약점밖에 자랑 하지 않으렵니다. 6절: 내가 설사 자랑하고 싶어 하더라도, 진실을 말할 터이므로 어리석은 꼴이 되지는 않을 것입니다. 그러나 자랑은 그만두겠습니다. 사람들이 나에게서 보고 듣는 것 이상으로 나를 생각하지 않게 하려는 것입니다. 7절: 그 계시들이 엄청난 것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그래서 내가 자만하지 않도록 하 느님께서 내 몸에 가시를 주셨습니다. 그것은 사탄의 하수인으로, 나를 줄곧 찔러 대 내가 자만하지 못하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 8절: 이 일과 관련하여, 나는 그것이 나에게서 떠나게 해 주십사고 주님께 세 번이나 청 하였습니다. 9절: 그러나 주님께서는, "너는 내 은총을 넉넉히 받았다. 나의 힘은 약한 데에서 완전히 드러난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나는 그리스도의 힘이 나에게 머 무를 수 있도록 더없이 기쁘게 나의 약점을 자랑하렵니다. 10절: 나는 그리스도를 위해서라면 약함도 모욕도 재난도 박해도 역경도 달갑게 여깁니 다. 내가 약할 때에 오히려 강하기 때문입니다. 코린토 교회에 대한 염려 11절: 나는어리석은 사람이 되고 말았습니다. 여러분이 나를 억지로 그렇게 만들었습니 다. 사실 여러분이 나를 내세워 주어야 했습니다. 나는 비록 아무것도 아닌 사람이 지만, 결코 그 특출하다는 사도들보다 떨어지지 않습니다. 12절: 나ㅏ는 여러분과 함께 있을 때에 한결같이 인내하며 여러 표징과 이적과 기적으 로 참사도의 표지들을 드러냈습니다. 13절: 여러분이 다른 교회들에 비해 나에게서 덜 받은 것이 무엇입니까? 내가 여러분에 게 폐를 끼치지 않았다는 것을 제외하고 말입니다. 그것이 부당한 처사라면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14절: 이제 나는 여러분에게 세 번째로 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그러나 폐를 끼치지는 않겠습니다. 내가 바라는 것은 여러분의 재물이 아니라 여러분 자신입니다. 자녀 가 부모를 위하여 재산을 모아두는 것이 아니라, 부모가 자녀를 위하여 그렇게 하 는 법입니다. 15절: 여러분을 위해서라면 나는 모든 것을 더없이 기쁘게 내놓고 나 자신도 남김없이 내놓겠습니다. 여러분을 더 많이 사랑할수록 내가 그만큼 덜 사랑받아야 함니까? 16절: 아무튼 나는 여러분에게 짐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런데도 내가 교활하여 여러분 을 속임수로 사로잡았다고 합니다. 17절: 내가 여러분에게 보낸 이들 가운데 누구를 시켜 여러분을 기만하기라도 하였습니 까? 18절: 나는 티토에게 그곳으로 가라고 권하면서 그 형제도 함께 보냈습니다. 티토가 여 러분을 기만한 일이라도 있습니까? 티토와 내가 같은 정신으로 살아가지 않았습 니까? 우리가 같은 길을 걷지 않았습니까? 19절: 우리가 여러분 앞에서 자기 변명을 하고 있다고 여러분은 줄곧 생각해 왔습니까? 우리는 하느님 앞에서, 또 그리스도 안에서 말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이 모든 것은 여러분의 성장을 위한 것입니다. 20절: 내가 두려워하는 것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여러분이 내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 을까, 또 내가 여러분의 기대에 어긋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 가운데에 분쟁가 시기와 격분과 이기심과 중상과 험담과 거만과 무질서가 있지 나 읺을까 하는 것입니다. 21절: 또 내가 여러분에게 갔을 때에 나의 하느님께서 여러분 앞에서 나에게 다시 창피 를 주지나 않으실까, 전에 죄를 짓고도 자기들이 저지른 그 더러운 짓과 불륜과 방탕을 회개하지 않는 많은 사람 때문에 내가 슬피 울게 되지나 않을까 하는 것입 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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