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믿거나 말거나 134-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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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6 ㅣ No.12604

동생이 언니에게서 이천만원을 빌려갔는데 몇해가 지나도 갚을 생각을 안 합니다.
동생은 언니보다 잘사는데,언니가 돈이 급해서 돌려달라고 했더니 자매지간에 돈달란다고 울며불며 지랄을 떨고 어머니조차도 언니를 나무랐습니다.
언니는 자기가 잘못했나 하는 생각이들어서 고해성사를 봤더니 고해신부, ,, 자매님은 돈밖에 모르는 속물이라 하면서 야단을 치더랍니다.
그래  지금 밥도 안먹고 방에서 나가지도 못하고 우울증에 걸렸습니다.
    
  이분의 경우는 어떻게 조언해주어야 하는가?
1.돈에 눈이 팔린 자기 자신을 미워하라고 얘기해준다.
2.어머니와 동생마음을 상하게 했스니 사채를 끌어서라도 돈을 더 빌려줘야  한다고 한다.
3.답은 3번입니다. 동생머리채를 다폽더라도 빌려준돈 다받아야 하고,고해신부 찾아가서 "그래,나속물이,, ,돈이싫으오?
싫다는 분이 왜 맨날 강론때마다 돈돈허오? 돈 신부,, ,,,하고 따져야 합니다.
그래야 우울증이 낫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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