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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한번 뿐인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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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섭 [kjs930] 쪽지 캡슐

2014-11-04 ㅣ No.2706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토록 내일을 그리워 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밤 조금 이나마 생각하며 묵상해 본다.

알렉산더 대왕의 병이 위중할 때 어차피 죽으면 잠자는 건데 살아서 눈을 감고 자겠느냐고? 했다는데,

내게 닥치면 어떻게 처신할까? 궁금하다 임종이 닥아오면 평상시에 가졌던 그맘 지켜질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영화를 통해서 한 수 배우고 싶다. 11월 위령 성월에 뜻 깊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그리는 이들과 고마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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