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벤트 게시판
목숨 한번 뿐인 삶 |
---|
(십자성호를 그으며)
그토록 내일을 그리워 하는 그들의 마음을 이밤 조금 이나마 생각하며 묵상해 본다. 알렉산더 대왕의 병이 위중할 때 어차피 죽으면 잠자는 건데 살아서 눈을 감고 자겠느냐고? 했다는데, 내게 닥치면 어떻게 처신할까? 궁금하다 임종이 닥아오면 평상시에 가졌던 그맘 지켜질수 있을지 모르겠다. 이 영화를 통해서 한 수 배우고 싶다. 11월 위령 성월에 뜻 깊은 영화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그리는 이들과 고마움을 함께 하고 싶습니다.
0 7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