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게시판

미선이 보아라.

인쇄

박엄지 [abcd1] 쪽지 캡슐

2000-04-21 ㅣ No.514

안녕^^

 

오랫만이야. 언니 안보고 싶었니..^^?

 

언니는 보고 싶었는데

 

너희들 글은 항상 잘 읽고 있단다.

 

언니가 5월8일날 중간고사라는 큰 시험이 있어서

 

요즘은 컴퓨터와 접할 시간이 거의 없단다.

 

너희들과 많은 대화 나누고 싶었는데

 

그게 쉽지많은 않구나.

 

언니한테 메일도 자주 보내고

 

홈에도 자주 들러주는 친구들이 있어서

 

기분이 참좋아.

 

너희들도 많이 친구 사귀고 즐거운 학교 생활 보내기를 바란다.

 

그럼.

 

로즈앤 언니가 미선이에게..^^

 

 



16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