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수동성당 게시판
창우보다는 덜 됐지만... |
---|
우선 창우와 그녀(?)의 600일을 축하해요... 그리고 축하 받고 싶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4월1일-지금은 지났지만-이 내가 사랑하고 있는 사람과 꼭 1년이 되는 날이었거든요. 이제는 2년,3년, 그리고 10년을 맞아가겠지만, 1년이라는 의미가 정말 제게는 소중하네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도 축하해 주세요... 괜한 제 얘기만 늘어놓았네요. 여하튼 여러분들도 항상 좋은 만남, 그리고 주님의 사랑이 가득한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주님의 은총이 항상 여러분과 함께하길 기도하면서 박단장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