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라이문도]민수기 22:1~6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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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훈 [ehoony] 쪽지 캡슐

2001-05-11 ㅣ No.1241

22 ¶이스라엘 백성은 또 길을 떠나 예리고 근방, 요르단 건너편 모압 평야에 이르러 진을 쳤다.

 

발람이 발락의 초청을 받아 모압으로 오다.

 

  ¶시뽈의 아들 발락은 이스라엘이 아모리인들에게 한 일을 다 보았다. 모압인들은 이스라엘 백성의 수효가 너무나 많아 무서워서 어쩔 줄을 몰랐다. 그들은 이스라엘 사람을 보고 몹시 겁에 질려 이믿안 장로들에게 채책을 물었다 "소가 들풀을 뜯어 먹듯이 이제 이 무리가 우리 주위에 있는 것을 모조리 먹어 버리겠습니다. 그러니 어찌하면 좋겠습니까?" 그 때 모압 왕은 시뿔의 아들 발락이었다. 그는 큰 강 가, 아마윗 사람들의 땅 브돌로 사절을 보내어 브올의 아들 발람을 불러 오게 하였다. "에집트에서 나온 한 민족이 지금 나의 접경에 까지 와서 온 땅을 뒤덮고 있소. 어찌나 많은지 나로서는 당할 수가 없으니, 곧 와서 그 백성을 저주해 주시오. 그들을 쳐서 이 땅에서 몰아 낼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소? 그대가 복을 빌어 주는 사람은 복을 받고 저주하는 사람은 저주를 받는 줄을 나는 아오."

 

일과 시작전에 이렇게 짧게 쓰고 시작하고 싶네요... 음...

여기에 오시는 모든 분들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가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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