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동성당 게시판
천번째도 일상의 한점인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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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리아 요셉
많으면 좋은가? 빠르면 좋은가?
어제와 같은 내일이 반복되듯이 첫 천 번도, 천 일 번, 일천 이번과 다름없어라,
지난 999년 과 1999년 세기말 천년 말을 지내면서 떠들 썩 했던 이 세상, 어제도 내일도 같은걸 알았는데 번호에 집착할 필요는 없었다.
그렇지만 게시판이 생기고 여럿이 들어와 누적되어, 세어도 한참 셀 천 번째 게시를
앞으로 더 좋은 글과 내용을 기다리겠다는 축하박수와 함께. 천 번을 기록한 ooo 님께 축하를 모아 보냅니다. 라고 축하 드리려했다.
조 베드로 두손모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