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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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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재 [nextqueen] 쪽지 캡슐

2000-03-17 ㅣ No.419

요즘 내 생활 그 자체를 말해주는 것 같다.

 

이번주는 뭐가 문제인지 공부도, 그 무엇도 제대로 할 수 없다.

 

아마도 생활 패턴이 바뀌어서 일까?! 새벽 5시에 일어나기는 정말 피곤한일이다.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나...

 

 낮과 밤이 바뀌더니... 영 정신이 안돌아오고 있다. 하루에도 같은 실수를 몇번씩이나하고

 

모든 일이 귀찮기만 하다. 의욕이 없고, 그저 자고 싶고, 놀고 싶다.

 

 정신좀 차려야 할텐데... 누군가 정신차리라고 뒤통수 한대 갈겨 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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