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RE:1244]서은주!! 금쪽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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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야~~~ 난 잘 지내지~~~ 늘 생각해주는 사람들이 있어서 참 행복하다는 걸 느껴!! *^.^*
미사는 잘 드렸니? 수사님두 뵙구 싶었는데... 6월을 기약하기로...
늘 참 고맙구~~ 지난번 답사 때는 너랑,상봉이랑,나의 친구 소영이가 넘 고생을 하야! 얼마나 미안시려웠는지... 지친 모습보면서도 마냥 고맙구.. 좋구 그랬었어.
난 일로 지치는 건 절때!! 싫어. 아마도...일적인 만남이라면 이런 반갑구~~ 좋은 맘들은 몰랐을꺼! 그취~~
개인적으로 등반대회는 그냥 좋을 것 같아. 산에 가면 자연 안의 하느님도 볼꺼구! 사람들이랑 같이 가니까 사람 안에서 하느님도 느낄꺼구! 거기다 미사까지... (일종의 혼자만의 기대인가?)
준비하는 사람들이 지치지 않았음 좋겠어. 그냥 기쁘고, 즐거우면 참 좋을텐데... 난 그럴꺼!!! (그럴 수 있을라나???)
글구... 일부러 월차 마구마구 쓰지마!! 너 짤리면 어떻게 먹여살려?? (하긴 과외 하나 들어왔당~~ 하하)
참참!! 13일 작은음악회 잘해~~ 어쩜 못갈찌도 몰라. 강화도에서 결혼식이 2시이구, 우리 엠마우스 창단기념식하잖아. 7시 미사 성음악 미사루 한대. 그래두 선배였는데 가서 잘하라구 응원해 줘야지!! 수경이두 13일~14일 지방간대. 나보구 꼭 가라구 했는데... 14일은 창4동 체육대회구, 글구 13,14는 전례부 MT두 있구... 아~~ 그때 생각하자~! 넘 많은 건 안기쁘니까~~
은주야~~ 우리 신부님 미아3동 잘 모르셔~~ 중요한 건 나두 한번에 미아3동을 가본적이 한번두 없다우~~ 미아역 성심병원인가하는 그 골목으로 쭉 가는거 맞니? 어쨋든 조만간 얼굴 봐~~ 전화하께~~~
이래서 남들이 금쪽이든 ,반쪽이든을 찾나부다.` ^.^ 금쪽아~~ 니 반쪽 빨랑 찾아라~~ 히쭉히쭉!! 수유 1동이라서 이런말 썼쥐~~~ ^.^
--- 게시판이 메일인 줄 착각한 현서니가!! ^^;; 잘자~~ 내 꿈 꿔!! (아이 챙피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