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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1290]언냐 방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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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성빈 [binisb] 쪽지 캡슐

2000-05-18 ㅣ No.1292

얏!  여기서 언니의 글을 보게 되다니!  넘 기뻐요~

 

미옥언니 요즘 바빠서 아직 언니 글 못 읽었나봐요. 언니도 봤음 한자 적어놓았을거야.

 

앞으로도 언니의 좋은글 많이 보게 되길 바라며...

 

별관 토끼 아직 못봤죠?  어미가 또 새끼를 낳았어요.  가까이선 못보구 멀리서 봤는데

 

아주 작은것이 꼬물 꼬물 하더라구요.  담에 한번 같이 보러가요!

 

토끼 밥주는데 잔뜩 흥이 나있는 성빈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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