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계동성당 게시판

안녕하셨나요?  초등부 김아녜스예요..

아주 짧은 2박 3일의 청년 캠프를 다녀왔어요. (금 저녁에 들어가 일요일 오전에 나왔음)

진행하는 분들께 죄송했어요. 끝까지 있어야 되는데 개인 사정으로 인해 일찍나와서..

그리고 수고들 하셨어요...  

참석 하는동안 재미있었고 아쉬웠던 점도 있네요.

피정같은 프로그램도 참 좋았던것 같고,  물놀이며 캠프파이어도 좋았던것 같아요.

(특히 제가 속한 ’일치’팀이 장기 자랑에서 1등을 했음다.  계속 2등만 했거든요. *^0^* )

단지 좀더 많은 청년들이 참석을 했더라면 좋았겠다 싶은 아쉬운 점도 있네요.

하여간 이제 여름도 얼마 안남은것 같고 방학도 그렇고, 저희 교사회도 이젠 2학기 준비도

해야겠죠?  

캠프 준비한 분들과 참석한 분들 모두 수고 하셨고  남은 여름도 잘 지내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