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희동성당 게시판

오늘은 구월을 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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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누리 [voice] 쪽지 캡슐

1999-09-01 ㅣ No.618

   오늘은 구월을 여는 신선한 아침.

 

   주위에 흐르는 상쾌한 공기가 몸속 깊이 파고드는것 같아요.

 

   가을정취는 없지만 가을이라 생각하고 걷는 아침은 무언가 설레임을 주는군요...

 

   구월을 여는 아침에 님의 건강과 즐거움과 행복을 기도해 봅니다.

 

 

 

   오늘부터 새로운 시작을 위해

 

   이전의 슬프고 괴로왔던일은 가슴 한켠에 감추어두고 좋았던 일들만을 가지고,

 

   앞으로의 즐거워할 일들로 구월의 아침을 열었습니다.

 

   구월을 여는 아침,

 

   여러분은 어떻신가요..?

 

   계절이 바뀌고 대지가 바뀌는 달,

 

   구월을 여는 오늘을 새롭게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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