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쓰기 느낌 나누기

미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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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연 [kkaang] 쪽지 캡슐

2011-10-11 ㅣ No.3135

2007년 11월, 미국에 온지 몇달 되지 않아 성경쓰기를 시작했다가 멈추고 오랜시간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오늘 다시 이곳을 찾았습니다. 아직 창세기의 반을 겨우 쓰고있지만, 다시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남자친구를 예비자 반에 입교시키면서 다시 새마음으로 저도 교리를 배우고 있습니다. 오래전 견진을 받았지만 모든게 새롭고,, 무엇보다 초심으로 돌아갈 수 있어 행복합니다. 열심히 따라와주는 남자친구를 보면서 하느님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이곳에 오시는 모든 분께 하느님의 사랑이 가득하기를 빕니다. 그리고 남자친구와 하느님의 축복속에서 성가정 이룰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반대하고 계시는 우리 어머니와 언니의 마음이 어서 돌아오기를 기도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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