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넘 죄송해서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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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크리스입니다.... 다들 모이시는데 어리디어린것(?)이 빠쁘다는 핑계로 못나가고... 넘 죄송합니다요...
어제는 일이 많았습니다... 새로운 사람도 오고 회사 서버는 완전히 맛이가고.... 거래처는 감감 무소식이고...아아....
팀장도 못나가고 동렬군은 어제 저에게 못나온다고 삐삐를 쳤더군요... 주일엔 꼬옥 나가서 집을 하루 빨리 완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이런 말도 하면 아니 되겠군요.... 몸으로 뭔가 보여드리도록 하겠슴다...
다들 제가 안나와서 서운(?)하시겠지만 다음에 좋은 소식을 가지고 만났으면 좋겠군요...
모두들 건강하세여.... 그리고 아름다운 아침입니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