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성당 게시판

날씨가 절 괴롭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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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미정 [mjcha1] 쪽지 캡슐

1999-03-05 ㅣ No.221

안녕들 하시지요...

 

어젠 회사에 급한 약속이 있다고 뻥치고 일찍나와서

술을 한잔 했지요....

 

날씨는 넘넘 좋구 머리는 뱅뱅 돌구....

26살 아리따운 처녀에겐 봄날씨란 너무나도 큰 인내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오늘같은 날은 바람이 나야 하는데....

제 상황이 여의치가 않군요...

 

일요일날 모인다는 정보를 입수했는데...

빨랑빨랑 연락 합시다....

 

무척 바람이나고픈 크리스가 여러분께

몇자 끄적여 봤슴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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