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게시판
창세기 연수 다녀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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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대 성심교정에서 있었던 288차 창세기 연수를 무사히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저랑, 교사회의 선주 마리아, 영아 율리아나가 한 팀이었는데 같이 갔다 왔습니다.
영발은 가득히 받아 왔는데 역시 몸이 좀 피곤하군요... ^^
여태까지 여러가지 교사 연수를 다녀 왔기 때문에 예전보다는 감동이 덜하긴 한데...
제 마음이 활활 타오르고 금방 사그라드는 마른 나무 장작에서
크게 타오르지는 못하지만 오래 갈수 있는 숱처럼 바뀌어 가고 있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