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싸랑하는 초등부 선생님들께

인쇄

노은영 [noey] 쪽지 캡슐

1999-11-07 ㅣ No.665

 요안나예요. 그동안 잘 지내셨죠. 예쁜 주일학교 친구들과 예쁜 시간을 변함없이 보내고 계실 선생님들을 생각하니  미소가 번집니다. 모두 모두 건강하시구요. 아이들과 함께 해 더 아름다운 모습들, 마음들 사랑합니다. 에구! 쑥쓰러워라. 실비아, 마리아, 카타리나, 글라라, 요한,제르뚜루다, 세레나.....(빠진 사람없죠) 사랑하는 이름들을 기억 해 봅니다. 이천년대의 마지막 겨울 예쁘게 예쁘게들 보내세요.



20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