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축하할일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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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룡 [felicidad] 쪽지 캡슐

1999-11-08 ㅣ No.669

하2! 요즘 대화방에서는 이렇게 쓰더군요.

여러분들께 오늘 좋은소식 두가지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첫번째는, 아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자양동 본당 중고등부 제비교사인 박태진 아오스딩군이 드디어 백일휴가를 나왔습니다.

본인도 기쁘겠지만 저또한 제 일처럼 반갑고 기쁘네요. 태진이를 아는 여러분 모두가 같은 생각이겠죠? 4박5일이란 시간동안 우리모두 태진군을 반갑게 맞아줄꺼라 믿습니다. 곧 보게될꺼란 생각에 가슴이 설레네요.

또하나의 기쁜소식은... 이건 모두가 기뻐할만한건 아니지만...

제가 오늘 드디어 운전면허를 획득했습니다. 한번에 쓴잔을 마시고 오늘은 기필고 따리라는 굳은 마음으로 시험을 봤는데 다행이 합격했습니다. 여담이지만, 오늘 아침 집을 나오기전 신문에서 오늘의 운세를 봤는데 교통사고가 날지도 모르니 조심하라고 써 있더군요. 솔직히 좋은 기분은 아니었지만 어쨌건 면허증은 땄으니 더없이 기쁩니다.

그럼, 오늘도 내일도 계속해서 기쁘고 행복한 하루하루가 되길빌며 이만 줄일까 합니다.

BYE-BYE!!!

I HOPE ALWAYS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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