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양동성당 게시판

세룡오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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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은영 [YOANNA89] 쪽지 캡슐

1999-11-10 ㅣ No.680

프란치스코 선생님! 노은영 요안나예요. 잘 지내죠. 아이들과 선생님들과 즐겁게 생활하시리라 생각해요. 오빠가 굿뉴스로 제게 글을 보내줬을 때가 여름캠프 준비할 때였는데 찬 바람이 부는 이제서야... 그때는 굿뉴스가 생긴지 얼마 안되서 게시판을 그렇게 쓰면 안된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지금은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좋은 자리라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이야기도 나누고.

 

 보니까 축하할 일이 있는 것같은데 축하해요,운전면허 딴거.

 

 

 저는 지금 학교예요. 수업이 일찍 끝나서 멀티실에 와 있어요. 실은 친구가 비디오를 보겠다고 해서. 2시간 동안 뭘 해야 할지. 아! 기다리기 시려시려.

 

 

추운데 건강하시구,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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