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성당 게시판

성당에 안 간지도 군대 다녀오기까지해서 2년정도 시간이 흘렀군요...

우리 본당이 어떻게 잘 되고 있는지.....

마음만이 가득합니다.

가고 싶다는 생각만 계속 들고 가기가 왜 이렇게 힘이든지.

그리고 주일학교 교사님들도 많이 바뀌었나요.

제가 기억하는 선생님들은 비비,원재,에밀리아나,한정혜(내동기) 등등

이었는데 이제는 다 없겠죠?

우리 성당 게시판은 사람이 없군요.........

거의 다른 성당 사람이구

이런거 젊은 사람들이 나서서 활발하게 만들어야 할겄같습니다.....

우리 주일학교는 여전히 힘든 모습일까요?

계속 힘들어만 가는것같습니다.

교사여러분들 힘내세여.....

그리구 모든 종로본당 여러분들두.....

저두 조그마지만 기도하겠습니다.

*이 글은 제동생 아이디로 조민성 토마스 빌라노바가 쓴글입니다 *

  혹시라두 절 아시거나 연락하실분은 bamsa@hanmail.net

  으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