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정릉 성당 청년 여러분

그리고 신부님! 그동안 안녕히 계셨죠?

신분님 글은 잘 읽고 있습니다(나의 어린시절 시리즈....몇탄까지 나올려나?)

오늘이 벌써 입춘 입니다

아마도 우린 신부님의 봄에관한 "나의 어린시절" 시리즈를  읽겠죠

추측컨데 신부님은 겨울잠에서 방금 깬 개구리와 뱀을 간식삼아 냠냠냠...^^

기대됩니다

각설하고.

어제 우리 정릉 성당 게시판이 500회를 돌파? 했음을 다시 한번 축하 합니다

그런데 500번째의 영광은 타본당 형제님이 차지 하셨더군요

우리가 약간 방심한 틈을타...아 안타깝다

그래서 제가 약간의 단순한 계산을 해봤습니다

전에 강 찬호 사도 요한 형제님의 통계 자료를 보면 하루 평균 5건의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500번째가 2월 3일 이었쓰니까 산술적으로는 100일후 5월 10일쯤

그러나 최근의 게시물에 가중치를 두면

400번째가 1월18일 이었던것을 감안하면 15일에 100회가 돌파 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75일후(4월 중순쯤)가 가장 유력 합니다

물론 우리 정릉성당 게시판은 활발히 이용되고 있어서 앞당겨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어째든 이번만은 우리가 1000번째의 영광을 차지합시다

제가 좀 쓸데 없는짓 했나요 .................이해해 주세요 집에만 있다보니

그럼 다음에 만날때 까지 안녕히 계세요

                                                                                           ^^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