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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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임신부님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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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9-02-06 ㅣ No.539 사제서품 12주년을 맞으셨다구요? 우와 그렇게나~ 항상 젊고 활기찬 모습만 보이셔서 11년쯤~ 이라고 상상했었는데... 히히히 신부님 12년이면 강산이 변하고도 2년이나 흐른 세월이네요. 어떠세요? 신부님께서 사제서품 받으셨을때 생각나시겠죠? 저도 많이 궁금합니다. 언제한번 사진도 보여주시고 애기도 해 주세요. 다시 한번 축하드리고 항상 저희 주일학교 어린이들을 사랑 해 주심에 또 감사드립니다. 언제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행복하세요... 신부님 ~ 건강하세요. 다음에 또~~~ 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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