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릉동성당 게시판

주임 신부님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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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윤 [kimgem] 쪽지 캡슐

1999-02-07 ㅣ No.545

신부님!

먼저 축하드립니다. 축하 인사가 너무 늦었지여?

저 젬마예요.

우리성당 게시판 글 수가 500이 넘었어요. 누구보다도 신부님께서 기뻐하시겠죠?

신부님께 글을 올리고 있는데 지금 '딱'신부님께서 오시는군요... 우리 신부님...

신부님을 누가 서품12년되신 신부님으로 보겠어요? 정말이지 언제나 청년같으세여.

농담&아부성발언 절대 아님!! 쩌번에도 휴게실에서 제가 신부님 뵙고 그냥 지나칠 뻔 한 적 있었잖아요...그때 진짜 청년인줄 알고 그랬어여. 신부님! 우리 본당위해서 너무나 많은 수고를 해주시는거 우리 신자들이 다 알지는 못 할거예요. 하지만 하느님은 다 아실꺼예요.

누구보다도 저희 중고등부 교사들은 신부님을 계속 응원할거예요. 저희들 위해서 기도두 많이 해 주시는 거예요??.... 약쏙!!! (어유 닭살----)

신부님 그럼 담에 뵈요. 우리 진짜설,,,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세배하러 갑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이쁜 젬마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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