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다같이 기도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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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출판사 [cph] 쪽지 캡슐

2000-03-03 ㅣ No.505

1995년 제가 처음 전례부에 들어갔을때 이영은(로사리아) 자매님이 전례부를 이끌어 가고 있었어요.

신심도 깊고 마음도 착한 로사리아 자매님이(, 얼굴도 예쁘지요)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320일 수녀원에 들어갑니다.(복자 수녀회)

한 사람의 사제가 탄생하기까지 많은 신자들의 기도가 필요하듯이 수녀님또한 마찬가지 아닐까요.

누구나 주님의 부르심을 받을수 있지만 그 부르심에 대답하는것은 쉽지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우리 본당에서 또한분의 수녀님이 탄생할 수 있게 됨을 여러분과 함께 기뻐하고,  자매님의 영육간의 건강을 위해,  또 좋으신 수녀님이 되어 다시 만나기를 같이 기도하기를 바랍니다.

더많은 신부님과 수녀님이 저희 청량리 성당에서 나시기를('순풍 청량리 성당') 다함께 기도합시다.

그런데 왜 우리 회사에 안놀러 와요?  맛난거 사드린다니까.

멍멍이도 예쁜데.

날씨도 풀렸는데.

! 졸리기까지...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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