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량리성당 장년게시판
청량리.... |
---|
요즘 삼행시가 유행이라던데 오늘밤 시나 한수 지어 볼까하고... 안녕들하신지요?....
제니가 알켜줬는데 ...마티아가 날 위해 잘살라고 욕해놨다고... ... 오랫만에 청량리에 글올리는군요. <청량리> 로 삼행시를 청 -- 청산에 살고싶어라 량 -- 양도 염소도 없지만 리 -- 이세상을 떠나 언젠가는 돌아갈 고향을 그리며... .... 청 -- 청량리에 가면은 량 -- 양많은 해물 빈대떡에 리 -- 이밤 지새우며 소주와 젊음과 열정을 사를수 있을 텐데... ... 청 -- 청요리 하나 시키실래요? 량 -- 양이 아니라 맛과 질로 죽이는 리 -- 이런 걸로 만나를 대신할수 있는지 실험하게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