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성당 게시판

1월의 마지막 날에...

인쇄

배미경 [bmk1004] 쪽지 캡슐

2000-01-31 ㅣ No.543

찬미 예수님!

 

다들 2천년 대희년 한들을 어떻게 보내셨어요?

 

전 알바하면서 심심하게 보넸어요.

 

그래서 마지막 남은 이틀이 아쉬워서 친구를 꼬셔셔 지금은 대구에 있어요.

 

어젠(30일)대전에서 계룡산에 올아갔다 왔구요.

 

오랜만에 산에 가서 인지 기분이 좋아요.

 

그리고 눈이 와서 더욱 좋았구요.

 

다른분들도 좋은 일이 있으셨으면 같이 나눠요.

 

좋은 일은 나누면 기쁨이 두배가 되잔아요.

 

힘드셨다구요...이런...

 

슬픔을 나누면 반이 된데요.(저의 경험으로도 맞는 말이라고 생각됨.)

 

그러니 혼자 힘들어 하시지 말고...나누세요...

 

모두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라며 이만 줄입니다.

 

 

 



25 0

추천 반대(0)

 

페이스북 트위터 핀터레스트 구글플러스

Comments
Total0
※ 500자 이내로 작성 가능합니다. (0/500)

  • ※ 로그인 후 등록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