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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인(罪人)"인가 "의인(義人)"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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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록 [peterkauh] 쪽지 캡슐

2006-02-19 ㅣ No.4793

[연중 제 7주일]

 

 

   혹시 자신이 용서받을 것 없는 의인(義人)이라고 믿고 있는데도 당당한 기쁨이 생성되지  않으신가

   요?

  

   아니면 용서받지 못할 죄(罪), 영원히 묻어두고 싶은 죄를 간직하고 있어 항상 마음이 짓눌려 있는  

   가요? 

 

   웬일인지 가장 사랑스러워야 할 가족들과 서먹하고, 마음처럼 화목하지 않고, 집안이 허전한가요?

 

   혹시 자신의 신앙생활이 오직 주일에 성당 가는 의미 밖에 없고 진정한 구원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감이 잡히지 않으신가요? 

 

   혹시 자신이 강자(强者)라고 믿고 있는데도 현실적으로는 한 없이 허약함을 느끼시나요?  

 

  그럼 지금 바로 이 홈페이지 상단의 자료실을 클릭, 왼쪽에 나타난 메뉴 중 "하계동 메아리"를 클릭

  하여 제 697호와 698호에서 함께 생각해보시지요.

 

   "하계동 메아리"는 성서와 복음 속에서 주님이 밝혀주시는 진리의 빛, 인위적으로 해결되지 않는

   현실 문제의 해법을 찾아 5천 여 신자가 공유하는 나눔의 장입니다.

 

  자신이 죄인임을 고백하고, 위선을 벗고 겸손과 진리로 무장한 신자는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며

  자유롭고 기쁨이 충만합니다.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자유롭게 할 수 있는 말,

  "주님, 저는  죄를 지었나이다. 고쳐 주소서. 용서 하소서 !" 라고 고백하면 ... .

 

                                                                                                     [홍보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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