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성당 게시판

로마서 8,31 - 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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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cis69] 쪽지 캡슐

2001-04-27 ㅣ No.4553

하느님의 사랑

 

31 그러니 이제 무슨 말을 더 하겠습니까? 하느님께서 우리 편이 되셨으니 누가 감히 우리와 맞서겠습니까?

 

32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의 아들까지 아낌없이 내어 주신 하느님께서 그 아들과 함께 무엇이든지 다 주시지 않겠습니까?

 

33 하느님꼐서 택하신 사람들을 누가 감히 고소하겠습니까? 그들에게 무죄를 선언하시는 분이 하느님이신데

 

34 누가 감히 그들을 단죄하시겠습니까? 그리스도 예수께서 단죄하시겠습니까? 아닙니다. 그분은 우리를 위해서 돌아가셨을 뿐만 아니라 다시 살아나셔서 하느님 오른 편에 앉아 우리를 위하여 대신 간구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35 누가 감히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떼어 놓을 수 있겠습니까? 환난입니까? 역경입니까? 박해입니까? 굶주림입니까? 헐벗음입니까? 혹 위험이나 칼입니까?

 

36 우리의 처지는, "우리는 종일토록 당신을 위하여 죽어 갑니다. 도살당할 양처럼 천대받습니다."라는 성서의 말씀대로입니다.

 

37 그러나 우리는 우리는 사랑하시는 그분의 도움으로 이 모든 시련을 이겨내고도 남습니다.

 

38 나는 확신합니다. 죽음도 생명도 천사들도 권세의 천신들오 현재의 것도 미래의 것도 능력의 천신들도

 

39 높음도 깊음도 그 밖의 어떤 피조물도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를 통하여 나타날 하느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떼어 놓을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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