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동성당 게시판

세상에서 가장 미친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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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우식 [andrea44] 쪽지 캡슐

2000-09-18 ㅣ No.3685

 

나를 기쁘게 하는 것이 있다.

 

 하느님은 결코 벌하지 않으신다는 것이다.

 

 인간이 그의 악한 행실로 결국 스스로를 벌하는 것이다. (세상은 그렇게 돌아가게 되어있다.)그래서 마치 하느님이 벌한다고 생각 할 수 있다. 아니 맞는 말이다.

 

 하느님은 단지 사랑만 하신다. (그러니까 하느님이지!!!)

 

 하느님의 정의는 우리의 정의와 다르다. 그 정의는 아무도 말릴 수 없는 사랑이다. (누구도 못 말리지!)

 

 세상에서 가장 미친 짓 - 사람 죽였다고 그 사람 교수형 처하는 일

 하느님은 사람을 교수형 처하거나 고문하지 않습니다. 사람 자신이 범한 죄로서 스스로를 벌하는 것이고 지옥으로 몰아넣는 것입니다.

 

 사실 죄란 ’인간이 아닌 것이다’. (존재가 아닌 것이다.)

 당신은 사랑이다.

 당신은 믿을 수 있습니까? 당신이 사랑이라는 것을.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당신은 사랑입니다.

 

 예수님께서는 결코 못할 것을 시키지 않으십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가 완전하신 것과 같이 너희도 완전해져라"

 이것은 오만한 발언입니까?( 감히 인간에게 하느님과 같아지라고 하니?)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우리의 친구 예수님은 겸손하고 온유하신 분입니다.

 

 겸손이란 자신을 깎아 내리는 것이 아니라 모두가 하느님과 하나라는 것을 인식하는데 있습니다. 모두가 하느님과 한몸인데 누가 잘라고 또 누가 못날 수 있겠습니까? 이것이 겸손입니다. "내가 너희 안에 살겠고 너희가 내 안에 살 것이다.’-예수님

 

 예수님  찬미 받으소서. 당신을 찬양합니다.

 성모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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