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성당 게시판

○엠마오 쉼터 이야기2●...바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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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제식 [uni3one] 쪽지 캡슐

2002-12-21 ㅣ No.2349

 

자유스럽게 뛰고 싶다.

마음대로 사색하고 싶다.

361로 바둑판이 오히려 좁다.

신비의 세계로 모두 초대하고 싶다.

 

 

그래도

바둑이면 어떨까?

엠마오 쉼터같은 저푸른 잔디에서

수담한번 나눈다면 그 또한 갖고 싶은 휴식이리라.

 

내일(12/2, 주일, 오후 2, 공식모임은 5시부터)

머잖아 오실 아기 예수님을 함께 기다려봅시다.

 

성당 바둑방(3)으로 오세요.

토너먼트로 한번 겨뤄보기도 하고

그래서, 하하하, 깔깔깔 해보기도 하며..................

 

(우성아파트 사시는 분, 전화번호 잃어버려 너무 안타까운데

 이 소식 들었으면 꼭 오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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