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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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단 여러분 고생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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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8-14 ㅣ No.3674
교사단 여러분들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초등부 중등부 여러날의 캠프가 무척 힘들었을것 같은데도 항상 밝게 웃는 모습이 오히려 안스러워 보였습니다
저희가 해 드린 밥은 맛이 있었나요?
(맛이 없었다고 할수가 없으시겠지요 . . 흐흐흐 . . 그 다음일은 책임 못짐)
요즈음 우리 아이들은 모이기만 하면 캠프 때 배운 율동과 노래를 하느라 웃고 춤추고 난리도 아닙니다 참 재미있어 보입니다 선생님께서 남기신 사랑의 흔적이랍니다 보기만 해도 흐뭇합니다 우리 자모회 엄마들은 선생님들의 뒤에서 열심히 밀어 드릴테니 앞에서 주님의 사랑을 마음껏 널리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일도 서슴치 말고 얘기 해주시구요 항상 건강 하시구요 우리 주일학교의 무한한 발전이 있기를 지심으로 기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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