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동성당 게시판

깜딱이 짱이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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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숙 [PJS] 쪽지 캡슐

2000-08-16 ㅣ No.3705

 환상의 조였습니다. 좋은 사람들 만난덕에 재밌고 즐거운 캠프가 되지 않았나

싶네여. 다들 그렇게 생각하시져?

 멋진 성우. 조장답게 일찌감치 예쁜글도 올려 놓았군. 깜찍한 것!

다들 괜찮아여? 주수기는 휴유증이 심해서 용후니랑 제대로 놀아주지도 못했어요.흑흑.

용후니는 오늘 들어갑니다. 오늘은 못보구 그냥 가요. T.T

 경철오빠 오빠덕에 무지 재밌었어요. 첨엔 과묵 그 자체인줄 알았는데 푸하!

좋았다구요. 덕분에 더 재미있었구. 술김에 오빠 오바한거 알쥐? 종로 영심이는 어찌된겨? *^^*

 뺀질이 석이. 그래두 네덕에 재밌었구 늦게라두 와준 소민, 상준, 성배, 효정...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  상준아 근데 네 무대는 어디기에 방에서는 코빼기두

안뵈냐? 잠은 또 어서 자구? 도깨비같은 녀석. 효정 몇년만에 얼굴봐서 무지 좋았다.

자주 볼 수 있음 더 좋겠지? 알지? 소민이는 술을 마셔야만 얘기를 하더라구. 너를 위해서라두 우리조는 뒷풀을 가져야겠쥐?

 이런. 언제나 너무 가까이 있어 귀여운 우리 써니를 깜빡했군. 의외루 언니랑 같은 조가

되어. 떨어뜨릴 줄 알았는데. 네가 있어 참 편하고 좋았다. 옥써니 덕에 언니가 성당 다니기가 참 편하고 좋아. 알쥐?

 암튼 다들 만나 넘 반가웠고 자주 얼굴 봤음 해요. 일요일날 얼굴 좀 보고 조만간 날

잡아야 하지 않을까요 우리! 그럼 또 봐요. 빠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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