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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민수 [cutysoda] 쪽지 캡슐

1999-07-12 ㅣ No.237

음... 어느새 사람들이 많이 늘었네요..... 제 글은 찾아 볼수 없을 정도로...

어제는 여러가지 않 좋은 일도 많았지만 너무너무 행복한 ㅣㄹ이 일어났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말이죠... 정말 행복합니다.

 근데 오늘은 너무너무 배신감을 느끼는 일이..... 글쎄 상봉동 교사가 한메일에있는 제 카페에는 안들고 다른 카페에 든거 있죠!!!! 신부님!!!! 혼내주세요....^^

 여러분도 혹시 한메일을 사용하신다면 저희 카페에 오지 않으시렵니까???

혹 교사가 아니더라도 저희는 괜찮은디요... 저의 카페는 종교- 카톨릭- 교사입니다요!!... 순서로 들어 오시믄 되는데...

어째튼요... 요즘 캠프땜시 모두 곤두서 있는데. 힘내죠... 기분좋게... 그렇게 끝마칠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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