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동성당 게시판

베드로와 안드레아 사도는 형제 사도이죠.

안드레아 사도의 축일이니 꼭 제 동생 축일 같네요.

사실 제 동생 본명도 안드레아 거든요.

열심히 하시는 분과장님들 보면서 저도 열심히 해야겠다는 결의를 다시 다지곤 한답니다.

청소년 분과도 위원들 선임이 끝나시면 청년분과 위원들하고 술 한잔 하시죠.

근데 저희 분과장님은 게시판에 좀 뜸하시네요. 일요일날 음주가무가 너무 무리하셨나?

St.Pet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