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죄짓고는몬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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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내칭구가 이런말을 했다.. "역시..죄짓고는 몬살아.." 맞는말...같다.. 죄..흑.. 요즘에 가슴이 두근반 세근반이다. 왠지 불안하고..흑.. 어제..성당끝나구..칭구가 불러서 대학로에 나갓다.. ’탈’ 이라는 주점에가서 동동주 큰거 2동이, 작은거 1병 먹고 (세명이서..쿠쿠) 조금 알딸딸~ 햇지만 멀쩡히 조금 일찍(?) ->12시반 에 들어갔다.. 와..왠일루 이리 일찍? 이라는 생각도 하며..노래를 흥얼거리며 들어가는데.. 걸렸다..아부지한테..-.- 울 아부지..무섭다.. 1주일 근신이당.. 앞으론 칼퇴근해야한다.. 다른데루 새면..주금.. 앙..누리울림 엠티때까지는 풀려야 하는데.. 엠티..기대된다.. 처음가는 누리울림 엠티니까.. 너무기대하면..실망도 크다는데.. 그렇지 않았으면...이라고 기도두 해야겠다.. 만약..잼 없으면.. 동욱오빠에게 귤쥬스(100%)를 먹여야 겠다. 일주일동안 몸 보하구 엠티때를 기약해여.. (은주언니한테 세일러 꽃사슴두 배우고..깡언니!! 둥근해를 띄워야 함당..^^) 그나저나..엠티비를 맹글어야 하는뎅.. 노가다라두?
추신 지난주 금요일부터 운빨이 안붙는 나날의 연속이당. 금요일날..별루 보구싶지 않은사람이 있어서 연락을 끊었더니 어떻게 알구 나 일하는데까지 찾아왔다..무서웠다.. 그런데.. 그날..술먹다가 집에오는길에 칭구챙기다가 차 놓쳐서 신설동까지 걸어왔다. (왜 걸어왔냐구? 돈이..없어서..흑~) 어제는 아빠한테 안걸리다 걸려서 혼두나구 오늘두..방금 커피메이트기계의 커피포트를 깼당.. 그런데 그거 보구 나오다가 전선줄에 발걸려서 넘어질뻔했당.. 완죠니...꽝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