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M.T다녀왓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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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냐세여? 누리울림이 엠티를 다녀왓어여.. 대성리에 다녀왓는데여.. 잼잇었어여.. 저는 조금 일찍 죽은(?) 편이지만.. 나머지 사람들은 아~주 쌩쌩하게 자신의 건재함을 대성리에 떨쳤지여..진지한 토크두 하구.. (누가 영란이 잠든 사이에 있었던 일 좀 올려주~ 잼있었다는데..) 아침엔 북어국에 맛있는 밥을 먹었구여.. - 진짜끓인 북어국(즉석 아님!!)..은주언니 (전 그러구 싶지 않지만..다름사람들은..언니를 ’조쌤’이라구 하더군여..푸키!!)가 끓인 맛있는 북어국!! 나 뭐했냐구? 난 조수였음..자칭 리틀 꽃사슴!!- 밥 먹구 잼있는 야그들을 많이 햇어여..이런저런야그들..^^ 사람들하구두 더 많이 친해진것 같아서 기뻤어여~(울 대장님 귤주스 안 먹여두 될만큼) 그리구..많은 사람들의 안마를 해주다 보니..어깨가 좀 결리는..군여.. (나한테 안마받은 사람들!! 다음주까지..맛잇는거 사줘여!!) 이제 12월이예여.. 한 해의 마무리를 잘 해야 겟지여..? 난 어떻게 한 해를 마무리 해야 할까? 남자칭구 만들기, 술먹구 놀기...그런거 말구..정말 멋잇게 한 해 마무리 할 일이 없을까? 누가 좀 알려주실라우?
---대성리의 반짝이던 새벽별을 기억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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