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을 사랑하는 이들의 작은터

(노래나무)강은경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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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아 [jeoncecil] 쪽지 캡슐

1999-12-04 ㅣ No.3453

안녕하세요?강은경님의 글을 읽고 반가운 마음에 들러보았습니다.전 구의동 성당 노래나무활동을 했던 전경아라고 합니다.여기 와보니 제가 기억나는 이름은 임홍순님밖에 없군요.누리울림 단원들은 모두들 다 잘 지내시는지?교구에서 만든 청년 성가집에’그가 이루리라’가 실렸던데정말 부럽네요.제 컴이 좀 이상해서 줄바꾸기 및 띄어쓰기가 안되네요.보시는 분들 눈이 아프시더라도 이해하시길.노래나무는 전에 있던 단원은 이제 거의 남아있지 않네요.이철신부님께서 부임하실동안 밴드미사도 시도하고 장비면에서는 많이 발전이 있었는데 아직 아마추어라서 잘 다루지는 못해요.새로오신 이형전신부님이 면목동분이라는 말씀을 듣고 그럼 누리울림도 잘 아시겠구나하고 생각했었는데 과연 노래를 좋아하시나요?저희도 아직 못뵈어서 잘 모르겠지만 누리울림 분들 다시 연락하시고 언제 한 번 구의동 올러오세요.신부님도 뵐 겸.공연소식있으면 알려주시구요.안녕히 계세요.제가봐도 정말 답답한 편집이로군요.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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