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없는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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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민호 [dnalsgh]
1999-11-06 ㅣ No.799
철없는 자식들을 위한 글
樹 浴 靜 而 風 不 止
세울수 하고자 할 욕 고요정 말이이 바람풍 아니부 그칠지
나무가 잠잠하려 하나 바람이 그치지 않고
子 欲 養 而 親 不 待
아들자 하고자 할욕 틀기양 말이이 친할친 아니부 기다릴대
자식이 모시려해도 부모는 기다려 주지 않는다.
▲가신 뒤 아무리 울어도 부모는 이미 살아 계시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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