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청소년독서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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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숙 [halusari] 쪽지 캡슐

1999-11-13 ㅣ No.817

+ 풍요로움... 텅빈 자유

 

안녕하십니까

정기적인 영화상영 안내를 위해 잠시 들렀습니다.

단풍과 낙엽을 대하면서

내 일상의 삶을 어떤 빛깔로 물들이고 있는지

또 살리기 위해 무엇을 놓아야 할지를 신앙안에서 조명해 보는 아주 좋은 계절입니다.

이 좋은 계절의 달 함께 좋은 영화 한 편 보고 싶습니다

 

제목 :’ 아름다운 시절’

일시 : 99년 11월 27일 (오후2시)

장소 : 도봉청소년독서실 꽃샘방에서(무료? 당근이죠! *^^*)

문의전화 : 3491-0410

 

이 영화를 통해 청소년들이

부모님 세대를 조금은 이해 할 수 있는 영화가 아닐까 하는 (막연한)

생각을 해 봅니다.

사실 들은 동냥으로 들이는 말씀이라 확신할 수 없지만

일가견있는 분들에게로부터 들었다는 점에선 믿으셔도 됩니다.

그냥 나가기 뭐해서 좋은 글 한편 올려봅니다.

 

쉽지 않은 것들

 

사과하기, 다시 시작하기, 실수 인정하기, 이기적이지 않기, 비웃음견디기,

남 생각하기, 성공과 번영을 유지하기, 어려운 상황에서 열심히 노력하기,

실수 속에서 배우기, 용서하고 잊어버리기, 생각하고 남자(여자)답게 행동하기

하느님이 주신 것을 최대한으로 사용하기, 비난 감수하기, 보기 싫은 성질 죽이기,비판적인 혀 다스리기.

 

그럼 쉽지 않지!        < J.모리스 저 ’잠깐만요’ 중에서 >

* ()는 제가 삽입한 글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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