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l me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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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수 [nadoly] 쪽지 캡슐

1999-11-17 ㅣ No.829

안녕하세요....!!

 

세례자 요한 상수랍니다...

 

오늘은 시간이 남아서 영화를 한편 봤답니다..

 

한석규 심은하 주연의 <tell me something>

 

이었답니다...

 

영화의 줄거리를 말하는 것은 아직 안 보신

 

분들에게 폐가되기에....그냥 앞으로 보실분들

 

참고하셨으면 하는 맘에서...전반적인 흐름에

 

대해서 예기하도록 하지요...

 

story의 기본적인 설정은 아주 간단한데...

 

그럼에도 불구하고..이해가 잘가지 않습니다...

 

같이본 친구도 그렇다고 하더군요...

 

그 이유인 즉 뻔한 스토리 임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알 수 없는 범인이...너무도 갑작스럽게..

 

영화 후반부에 드러난답니다....정말로 후반부에..

 

왜 정말로 후반부인지는 보시면 알게 되실꺼예요..

 

하지만 절대 이해할수 없는 사건 해결의 실마리..

 

마지막 5분을 주의깊게 보세요..제가 맘놓고

 

있다가 당했거든요.....!!

 

특히 이형사인가...어쨌던 한석규의 파트너 형사가

 

CD PLAYER 속에 숨겨놓은 사진이 왜 사건의

 

해결의 실마리가 되는지는 정말 모르겠더군요..

 

어쨌던 등골이 오싹할 정도로 소름끼치는

 

영화였답니다....하지만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아직도 절 궁금하게 만드는 군요...

 

부디 다음에 보시는 분들은 유심히 보시고..

 

게시판에...사건이 어떻게 반전된 것인지...

 

그 사진이 의미하는 것은 무었인지..

 

올려주세요...

 

그렇다고 이 영화가 아주 재미있으니까 꼭

 

보시라는건 아니고요...실은 제가 넘 궁금한게

 

많아서요..히히~~

 

음...그리고 담주 수요일엔 상영이 보류되고있는

 

영화 거짓말을 볼 기회가 있을것같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기에 ......

 

담에 글 올리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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