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남터성당 게시판
사랑하는 남정아 보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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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정~~! 너의 글은 정말 감동의 물결~~~~ 내 자신이 부끄러울 정도였어... 정말루 화이트데이니 뭐니해서 우리만 즐기구 놀줄알았지... 부모님생각은 눈꼽만큼도 못했어.. 아이구... 이쁜 남정이~~~ 너~~!! 집에서 할일 없구나... 새남터카페에 가서두 글올리구 여기서두 글올리구... 이뻐이뻐~~ 어떻게 화이트데이는 잘 보냈구? 길잃은 어린 연인들을 부러워 말그래이~~ 내가 있잖어~~~ hihi~! 남정아 늦었지만.. >>(//////////////)<< 사랑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