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계동성당 게시판

달콤한 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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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06-05 ㅣ No.3782

달콤한 말로 위로를 하며는 당장은 서로가 마음이 통하고

무엇이든 늘 같이 살수 있을 것 같은 착각이 듭니다

그러나

달콤한 위로는 자신의 발톱을 숨기기 위한

일시적인 방책일뿐

어느 순간에 삐지고 나며는

금방 들통이 나고 마는 것이지요

차라리 자기 발톱을 매일 손질을 하는 것이 어떠하실지

 

그냥 잠잠한 연못에 돌한번 던져봤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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