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동성당 게시판
중고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에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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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등부 주일학교 선생님들 안녕하십니까?
저 제르뚜르다입니다..
선생님들을 못본지가 언~~얼마인지..
모두들 잘 있져? 얼마전 세정선생의 목소리를 들으니 어떻게 지내는지 구구절절 느껴지더군요..
새 학기 준비에 여념이 없을텐데..넉넉하지 않은 교사로 이것저것 준비하느라 바쁘실텐데..변변한 도움 한번 주지 못해 미안하기 그지 없습니다..
특히, 우리 교감 세정..
잘할 자신이 없다던 사람이었는데, 지금은 그 어느 선생보다 가장 믿음직스럽습니다..
나머지 우리 대학생 선생님들, 우리 못난이 세정이 선생 좀 많이 도와주길..
내 사는 것도 사는게 아니라, 선생님들을 한번 찾아간다간다 하면서 잘 안되는구려..
나도 요즘이 한창 절정기라, 입술이 불어트고 피부는 까칠하고 이름 모를 피부병까지 발병해 몰골이 아주 말이 아닙니다..
암튼..
점심시간도 끝나가기 여기서 오늘은 마치고, 한번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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