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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길을 찾아가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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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경 [bleu35] 쪽지 캡슐

2001-05-29 ㅣ No.3982

오랫만에 글 올리네요.

^^

밑에 유미언니가 글을 남겨 놓으셨던데.. 잘 지내시는지..

하여튼..

요즘 보경이 얼굴이 많이 좋아졌데요. 밝아 졌다고 하더라구요.

사실은 이제서야 제가 가야할 길을 찾았거든요.

그래서 기쁩니다.

나름대로... 열심히 열심히 하구 있구요^^

요즘 전혁준군이 저에겐 참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여하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일이 잘 될지 안 될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하려구요.

음... 자기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건...

말그대로 정말 정말 좋은 것 같아요.

하느님께서 제게 무한한 행복을 주시고 있는 요즘...

보경이는 날아갈 것 같이 행복합니다.

여러분도 행복하시길 빌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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