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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인호 [fatherkim] 쪽지 캡슐

2001-08-31 ㅣ No.4382

안녕하세여... 저 5조 다삼조 김인호입니다..

오늘 제가 8시45분경에 머리를 짤랐습니다..

그것도 확실히 중으로 말입니다..

일요일날 제가 주송인데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머리가 8mm래여...

예전에 1년전처럼 짤랐는데 괜찮은것 같아여..

그럼 모두 일요일날 뵈여....

 

 

 

more than

 

세상에서....

희망이란 단어가...

절망이란 단어보다 찾기쉽고...

 

세상에서....

성공이란 단어가...

실패란 단어보다 듣기좋고...

 

세사에서...

사랑이란 단어가...

무관심이란 단어보다 더 많답니다...

 

인호가 지은 첫번째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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