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살아갈제.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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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혁주 [zaro] 쪽지 캡슐

1999-11-29 ㅣ No.730

살아갈제.....

사랑하는 님 만나거든.....

그가 원하는 방법으로 사랑하기.....

 

예전에 김지숙씨의 모노드라마 '로젤'을 보러갔답니다.

어찌나 그분의 연기가 멋있던지 극장 밖에서 2시간이나 기다렸다가 팜플렛 에다 사인을 받았답니다. 그때 그분이 이 말을 써주시더군요.

 

살아가면서 어떤 사랑을 꿈꾸고 있는지 자신에게 물어보곤 합니다.

내가 꿈꾸는 그 미지의 사랑이 나를 변화시키는 커다란 힘이 되곤 한답니다.

 

오늘은 어떤 사람을 만나서 사랑을 하게 될까요?

여러분들은 오늘 하루 어떤 방법으로 사랑을 하고싶으세요?

 

저요?

저는요.............

 

                                        

                                               자로생각.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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