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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균 [sonic79] 쪽지 캡슐

1999-12-16 ㅣ No.772

간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좀 바빴던 일도 있었고 생각할 일도 넘 많았다.

 

잘되는 일도 있었고 잘안되는 일도 많았던 1999년....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하고 싶어도 못한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말이 많았던거 같다.

 

내 주위의 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는데 나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얼마안남은 친구들도 서서히 잊혀져 가고있는 ......

 

모르겠다... 언제까지 이런 맘이 갈지는....

 

2달 남짓한 시간동안 뭘해야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이 기간동안 한가지는 꼭 해야할일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 sonic197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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