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교동성당 게시판
무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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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리는 글이다.....
그동안 좀 바빴던 일도 있었고 생각할 일도 넘 많았다.
잘되는 일도 있었고 잘안되는 일도 많았던 1999년....
지금 생각하면 너무나도 안타까운 시간들이 많았던 것 같다....
하고 싶어도 못한것도 많았고 하고 싶은말이 많았던거 같다.
내 주위의 친구들은 하나둘씩 떠나가는데 나로서는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
얼마안남은 친구들도 서서히 잊혀져 가고있는 ......
모르겠다... 언제까지 이런 맘이 갈지는....
2달 남짓한 시간동안 뭘해야 알차게 보낼수 있을까?
이 기간동안 한가지는 꼭 해야할일이 있을것 같은 예감이.....
- sonic1979@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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