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관동성당 자유게시판

한달만에 글을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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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지원 [fullip] 쪽지 캡슐

2002-06-06 ㅣ No.2656

제가 글을 안쓴지 얼마나 되었나 보려고 검색해보니까

마지막으로 쓴게 5월 4일이더군요..

 

원래 정팅공지,후기 아님 잘 쓰지는 않았지만

왜이렇게 안썼나 생각을 해보니...

5월 중순까지는 18일에 있었던 발표회준비로 정신없고..

그이후는 집에만 오면 피곤해서 글쓸 생각을 안했는지..

(지금 머리속이 복잡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어요)

 

 

어제는 우리의 첫경기가 있었고 승리를 했지요..

저는 그 순간에 성당 교육관에서 빨간 티셔츠를 입고

열렬히 응원하고 있었답니다.. ^^;;

 

첨으로 그렇게 축구를 봤는데 참 재밌더군요..

골넣었을때 기쁨도 더 크고.. ^^

 

 

내일은 현충일이지요.. 공휴일이고요

내일 4지구 청년 체육대회가 있어서 일찍 나가봐야 겠네요..

간만에 늦잠 자려고 했지만 그건 13일로 미루고...

 

 

참~~!! 한가지 빼먹을뻔했다

 

정팅은 목요일에 항상 있었구요..

많이 와서 정신없기도 하고

사람이 없어 썰렁하기도 하고 그랬답니다..

 

제가 자꾸 정팅에 소홀해지는건 사실이에요..

솔직히 집에 오면 그냥 일찍 자버리고 싶기도 하고

(맨날 전철에서 조니까.. --;)

 

 

내일도 그시간에는 정팅이 있을 겁니다..

제가 늦게 들어오더라도 누군가는 꼭 방을 만들어 놓더라구요.. ^^

 

그래요..

내일도 어김없이 밤10시에 방을 만들어 놓을 것이고요..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기다릴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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