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문2동성당 게시판

변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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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희경 [juckonly] 쪽지 캡슐

2001-01-02 ㅣ No.1094

어제 새해 첫날을 맞아서

여러 사람들에게 문자를 보냈지요..

연락은 잘 못하지만

친구들에게도 다 새해 복 많이~~~받으라고 보냈어요..

그리고 그 전날 그 오빠한테서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문자가 왔군요.

그래서 아주아주 기분이 좋았습니당.

어제 전화통화를 했는데

다음주에 만나자고 하더군요.^^

진짜냐고 물어보니..(맨날 시간없다고 전화도 안받던 오빤데)

진짜랍니다.그래서 기분이 계속 좋았어요.

다음주에 만나서 잼있게 놀아야지^^

이런 이야기를 어제 친구와 전화하며 이야기했더니

왠 변덕이냐고 그러는데

뭐 좋으니까 제가 연락도 하고 문자도 보내고

그러는거죠, 뭐.

그리 심각하게 생각하고 만날건 아니기 때문에...

요새 매일같이 늦게 들어가서

이제는 부모님이 그런것에 대해 별 잔소리 안하시네요..(뭔 배짱이야--;;난..)

전화나 잘 해야 되는데..--;;

아무튼 어떤 식으로던 노는게 좋기땜에

자꾸 귀가 시간이 늦어지기는 합니다만,,

 

제가 좋아하는 광수생각 덧붙입니다..

멋있는 말인것 같아서..*^^*

모두들 힘내시고 열심히 지내시길..

그리고 좋은 인터넷싸이트 하나 가르쳐드릴께요..

www.dailyenglish.com

제가 자주 가는 싸이트인데요

모든 자료를 다 무료로 이용할수 있구요.

회원가입같은거 전혀 없이 자유롭게 쓸수 있답니다.

내용도 알차구요.

전 여기서 매일 하루에 한문장씩 작문하는거

하고 있구요. 일기, 뉴스듣기,게시판,문법강의(특히 가정법내용이 좋아요!)

즐겨찾기 해놓고 매일 들르거든요.

함 들어가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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